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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인소식 환인제약, 제21회 환인정신의학상 시상 작성일19-04-1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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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인제약, 제21회 환인정신의학상 시상



- 학술상, 젊은의학자상, 공로상 3개 부문 -

 

 

환인제약(대표이사 이원범)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하여 운영중인 ‘환인정신의학상’ 시상식이 4월 11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62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열렸다.

 

환인제약은 1999년부터 정신의학 분야의 학술과 저술 및 사회활동 분야에 탁월한 업적이 있는 사람 및 단체를 대상으로 환인정신의학상을 시상하고, 이를 통해 국내 정신의학분야의 학술연구의욕 고취 및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.

 

올해 제21회를 맞이한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에서 학술상에 전홍진  교수(성균관의대), 젊은의학자상에 홍민하 교수(한양의대, 명지병원), 공로상에 방수영 교수(을지의대, 노원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)가 각각 수상했다.

 

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,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 중독정신의학분야 또는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, 공로상은 사회적으로 정신보건 발전에 기여했거나 타인에 모범이 되는 정신의학적 업적을 쌓은 개인이나 단체 공적을 심사기준으로 삼았다.

 

 

수상자 사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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왼쪽부터 전홍진(성균관의대), 홍민하(한양의대, 명지병원), 방수영(을지의대, 노원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)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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